안녕하세요~~
몇주전(8/2~8/5)에 물망초방에 머물렀던 대구커플입니다.
설마 벌써 저희를 잊으신거 아니겠지요
진작에 글을 남겼어야 하는데
이렇게 몇주가 지나고서야 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여행을 다녀온지 3주가 지났는데도
아직도 친구들한테 여행갔던이야기들을 계속자랑하고 있습니다
사모님 덕분에 래프팅도 싸게 타고 했던 물놀이도 너무 신났었구요
좋은 추억 만들고 갈수 있게 사소한 것 까지 다 챙겨주시던 사모님...
직접 농사 지어서 만드신 옥수수랑 야채들까지 아낌 없이 꺼내 주시고
가는 날까지 가는길에 먹으라고 손수 방울토마토 챙겨주시고... 
다음에 시간내서 가면 또 머물기로 약속을 하고 아쉬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사장님, 사모님 다음에꼭 한번더 놀러 가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